[하남] 2017 별흐름 제1회 문화예술 동아리 축제가 오는 4일 오후 5시 별흐름 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축제는 젊은 청춘들의 예술활동이며 노래와 춤, 랩 등 다양한 예술활동을 펼쳐 개성과 청춘을 노래 할 에정이다.

별흐름 극장은 올해 덕풍시장 내에 소극장으로 문을 열었다.

특히, 별흐름 극장은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5일장의 독특한 곳에 자리잡아 주목을 받는 등 문화태동을 위한 공연장으로 발전함은 물론 지역 주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발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소극장의 장점을 활용해 문화예술인들의 활동공간이자 지역 주민 및 동아리의 예술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하남시민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스스로 발전해가는 청춘과 그로 인해 발전하는 문화를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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