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CMG전공적성전문학원장 추민규 ⓒ동부교차로저널

전공적성고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올해 진행되는 적성고사는 12개 학교에서 실시한다. 이런 추세는 지속적인 확대로 차츰 적성고사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며, 수시 확대의 비중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측면이 강하다.

대치동 국어적성 1타 강사 추민규 원장은 “적성고사 준비가 아무리 내신 낮은 학생을 상대로 접근한다고 하지만 여전히 어렵고 따분한 학습의 연속이기에 끈기와 인내를 갖고 접근하는 학습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수학 적성 대표강사 겸 경남 진주 CMG센터 곽동일 원장은 “어렵게 생각하는 그 자체가 잘못된 발상이며, 뭐든지 쉽게 생각하는 요령이 필요하며, 적성공부는 정신력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역시 적성고사 공부법은 여러 가지 측면으로 나뉜다. 개념과 기본을 접하는 기초단계와 기출문제 유형을 응용하여 이해하는 기본단계, 그리고 EBS 연계교재를 활용한 실전마무리 단계로 나뉠 수 있다. 이러한 성격은 일방적인 EBS 연계교재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닌 학교 정규 교재를 통한 내신 및 일반 학습이 더 효과적이라는 CMG 측의 학생대상 설문조사(2016년 8월 15일 조사)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2018학년도 적성고사 합격 대비를 위한 6월 개강은 6월10일(토) 실시되며, 부족한 영역을 위한 기본다지기 강조도 함께 운영된다. 총5개 반으로 나뉘는 강좌의 특징은 4명 이하의 수험생 대상의 강좌가 이루어지고, 총 20명 선착순 마감을 원칙으로 한다. 단, 기존 수강생은 제외된다. 신규 수강생을 위한 프로젝트 강좌가 6월부터 진행되고, 실전마무리 특강은 여름방학 실전강좌로 종료된다.

자세한 문의와 상담은 개별 010-8821-5151(추민혁 상담실장), 대치 본원 직통 02)501-4371∼2이다.

추민규  choom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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