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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천시 증포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후성)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테마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안흥, 갈산, 송정동 등 소재 버스정류장 8곳을 새롭게 단장했다.

해당 정류장에 대한 물청소를 시작으로 정류장에 붙어있던 각종 전단지를 제거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노란색으로 도색작업을 마쳤다. 또한 웃어라 이천 참시민 행복나눔 운동 12대 과제 포스터를 게시하여 선진문화 도시 이천을 만들자는 계몽활동도 펼쳤다.

이후성 위원장은 “참시민 이천행복나눔 운동 12대 실천과제 포스터를 통하여 주민들간 심리적인 경계를 허물고, 밝고 활력을 주는 노란색으로 행복한 증포동을 만드는데 앞장 설 것“라고 말했다.

정명교 증포동장은 “버스정류장이 지역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다정다감한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며, “이천 참시민행복나눔 운동 12대 실천과제를 통하여 ‘한 마을, 한 이웃’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경훈 기자  littli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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