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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존폐는?[이천여주] 예타 결과 이르면 내달 발표…주민 설치 요구 ‘빗발’
  • 이경훈 기자, 이상필 기자
  • 승인 2017.02.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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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노선도 © 동부교차로저널

[이천여주] 부발읍 응암리부터 이천시 장호원읍 풍계리까지 계획했던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의 6공구 노선이 부득이하게 가남읍 태평리 인근까지 축소될 전망이다.

23일 송석준 국회의원 등 국회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6공구 구간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번번이 실패한 만큼, 현재 6공구 노선을 가남읍 건장리(흑석삼거리)까지 새롭게 조정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 본 구간에 대한 예비타당성 용역결과는 이르면 내달 발표될 예정이다.

그동안 국토부는 기존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구간(부발읍 응암리~여주시 가남읍~ 이천시 장호원)에 대해 여러 차례 예비타당성 조사를 벌였으나 사업성 부족(B/C 1이하)으로 통과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는 5공구까지(부발읍 응암리)만 개통시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며, 6공구 구간 사업은 폐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다.

이에 따라 지역정치권은 지역균형 발전과 장호원읍~충북 충주시간 자동차전용도로의 연계성을 높일 수 있는 6공구 구간을 반드시 개통시켜야 한다며 거세게 반발 중이다.

특히 차선책으로 여주시 가남읍 태평리까지만이라도 도로를 우선 연장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는 여주시 가남읍 태평리의 경우 현재 추진 중인 이천~문경간 철도사업의 노선으로 '111정거장'이 신설 추진되고 있어 자동차전용도로와 철도를 연결시킴으로써 교통연계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의견이다.

사정이 이렇듯 6공구 노선이 새롭게 조정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내달 발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결과 여부에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송석준 국회의원은“이번 예타 조사는 기존 6공구 노선을 새롭게 조정해 실시하고 있기에 통과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1~5공구 전면 개통은 올해말 예정인 가운데 공사기간을 앞당겨 오는 9~10월에 개통하는 방안이 유력히 논의되고 있다.

이경훈 기자, 이상필 기자  littli18@hanmail.net, lsp74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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