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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통해 산림예산 확충에 주력"[여주] 인터뷰 - 이후정 여주시 산림조합장

[여주] 말 그래도 뛰어난 성과이다. 지난 2015년 3월 21일 여주시 산림조합장으로 취임한 이후정 조합장은 위기에 놓였던 산림조합을 정상화로 이끄는데 성공했다. 현재 산림조합은 이 조합장을 주축으로 상승공선을 그리고 있다. 이에 본지는 취임 2년차에 접어든 이후정 여주시 산림조합장을 만나봤다. [편집자주]

이후정 여주시 산림조합장

“산림조합은 제 인생의 첫 직장이자 마지막 직장이 될 곳입니다. 여주시와 산림조합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후정 여주시 산림조합장의 당찬 각오다.

이 조합장은 지난 2015년 여주시 산림조합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

그는 취임과 함께 ‘투명한 경영과 발전하는 산림조합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 당시 산림 조합은 출자배당금을 제대로 지급해 주지 못하는 등 경영상황이 매우 열악했다.

취임 2년이 지난 지금. 이 조합장의 강한 의지는 산림조합 경영 정상화라는 우수한 성과로 돌아왔다. 현재 산림조합은 이 조합장 지휘 아래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조합장은 “취임 2년 동안은 산림조합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초석을 닦는 준비기간 이었다”며 “앞으로는 그동안 구상했던 발전안을 토대로 여주시 산림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이 조합장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혔다.

먼저, 그는 "여주시의 산림에 관한 예산은 농업예산의 20분의 1밖에 안 된다”며 “여주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산림과 관련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사리 등 산나물을 통해 산림업인들이 소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구상 및 시행 중"이라며 "고사리, 산양산삼, 표고버섯 등 3가지 산나물에 대한 체계적인 경작 방안을 추진해 소득을 창출 시키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조합장은 "숲을 체험하고 가까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이를 위해 목공예 교실을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숲을 즐길 수 있는 숲길 체험단 조성할 계획이다.

목공예 교실과 숲길 체험단 운영을 통해 여주시민들이 보다 쉽게 산에 다가올 수 있도록, 산을 활용한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안이다.

끝으로 이 조합장은"조합원이 조합을 많이 이용해야 조합이 발전 할 수 있다"며 "산림경영지도자의 날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소득을 올렸으며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경훈 기자  littli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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