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국정농단 박근혜 퇴진 경기광주시국회의는 지난 4일 광주시보건소 앞에서는 3일째 국정농단 한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날 집회는 이마트와 감초당을 경유하는 거리행진을 통해 광주시민에게 현 시국에 대하여 홍보하는 시간이 됐다.

최윤행, 임정재 대표는 시국 선언문 낭독을 통해 “더 이상 거짓말에 속지 말자. 국정안정을 위해서는 박근혜 퇴진만이 답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50여명은 시민과 제 정당, 시민단체는 11월 5일 오후 4시 광화문 광장으로 모두 상경해 박근혜 퇴진 촉구 집회에 합류하기로 결의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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