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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산업의 새로운 지평 열겠다"경기동부인삼농협 인삼유통생산시설 기공식 개최
▲ 윤여홍 경기동부인삼농협 조합장 © 동부교차로저널

[이천] "오늘은 정말 기쁜 날입니다. 이천 인삼산업의 새로운 지평이 열렸습니다."

윤여홍 경기동부인삼농협 조합장은 지난 25일 열린 경기동부인삼농협 인삼유통생산시설 기공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조합장은 이날 "인삼유통생산시설의 건립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숙원사업이었다"고 밝혔다.

이천시가 전국에서 최고로 6년근 인삼생산량이 많지만 그에 걸맞는 생산시설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전국 11곳의 인삼농협 중 경기동부인삼농협만 생산시설을 보유하지 않고 있어서다.

윤 조합장은"인삼유통생산시설이 건립된다면 이천인삼농가들이 발전할 수 있고, 지역사회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생산시설이 내년 5월경 완료된 이후 6차산업 완료로, 홍보관, 전시관 등을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조합장은 이를 통해"이천에서 생산되는 인삼을 수도권소비자들에게 보다 많이 유통시켜 100억원 이상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윤 조합장은"인삼유통생산시설 공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인삼생산유통시설 기공식 개최 

경기동부인삼농협(조합장 윤여홍, 이하 인삼농협)은 지난 25일 인삼의 생산에서 가공·유통·판매까지 일원화된 시설인 인삼생산유통시설의 기공식을 개최했다.

인삼농협에 따르면 인삼생산유통시설은 총 사업비 22억 8천만원이 투입하는 시설로, 이천시 수남리 48번지 일대에 총면적 2천 873평의 부지에 건립된다.

인삼생산유통시설에는 GMP,GAP,HACCP인증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오는 2017년 5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인삼농협은 유통센터가 건립되면 이천은 물론 여주·광주·용인 등 경기 동부권역에서 생산되는 인삼조합의 유통망이 보다 선진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경기동부인삼조합에 가입된 회원은 800여명이며 이들이 재배하는 인삼면적은 1530㏊에 연간 생산량만 2000톤, 시가로 환산하면 약 788억원에 달한다.

경기동부인삼농협 관계자는"유통센터가 완공된다면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원의 실익증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훈 기자  littli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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