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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스테이션 많이 이용해 주세요!"인터뷰 - 박창현 관고동 주민자치위원장

힐링과 건강, 추억과 나눔으로 가는 길목의 기차역 설치 
이용객 1명당 100원 누적, 새로운 기부문화 탄생 '예고'

박창현 관고동 주민자치위원장
힐링스테이션 전경 사진

[이천] 설봉호수 입구는 그동안 지저분한 경관, 관리 허술 등의 이유로 안전사각지대라는 불명예를 안아왔다. 특히 이천의 명소라는 설봉호수의 명성과는 다르게 이곳은 사람들이 꺼리는 장소였다. 하지만 2016년 설봉호수 입구가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이른바 ‘힐링스테이션 프로젝트’가 추진됐기 때문이다. 현재 설봉호수 입구는 힐링 포토존, 힐링로드, 건강기부계단 등이 설치되는 등 사람 맏이에 한창이다. 이에 본지는 ‘힐링스테이션 프로젝트’를 추진한 장본인인 박창현 관고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힐링스테이션 프로젝트(이하 힐링프로젝트)가 추진된 구간은 마전터 다리부터 설봉호수로 가는 계단까지다.

박창현 관고동 주민자치위원장은“시민들의 이용만족도와 이천지역 브랜드가치 증대를 위해 힐링스테이션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힐링프로젝트는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의 실천과제를 모두 어우를 수 있는 방법”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힐링장소 확대와 즐거고 쉬운 기부문화를 정착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를 위해 마전터 다리부터 호수 계단까지의 구간을 하나의 힐링포토존으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해당 포토존 내에 건강기부계단을 설치했으며, 해당 구역을 기찻길과 기차역 컨셉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힐링스테이션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설봉공원 호수 입구에 설치된 건강기부계단이다.

박 위원장은“건강기부계단에 감지기와 전광판 카운터기를 설치해 후원기업들이 건강기부계단 이용자 1명당 100원씩을 소외계층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이천소재의 기업체 및 사업장과 후원계약 체결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방문객들이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이곳의 일대를 꽃길과 마을벽화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다음 달 정도에 건강기부계단을 오픈할 예정"이라며 "설봉공원 이용시 이곳을 이용해달라"고 이천시민들에게 부탁했다.

힐링스테이션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모습

 

이경훈 기자  littli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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