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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실현하는 시의회 만들터"[여주] 인터뷰 - 이상춘 신임 여주시의회 부의장

[여주] 이상춘 여주시의원은 지난 6.4 지방선거를 통해 입성한 신인이다. 그러나 초선의원 답지 않은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30여년의 공직생활을 통해 쌓은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웬만한 다선의원보다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현안'과 '그에 따른 관계법령'까지 여주지역에서 이 의원만큼 꿰뚫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이런 그가 후반기 부의장에 선출되면서 의정활동에 더욱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에 본지는 이상춘 부의장을 만나, 변화될 여주시의회의 모습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

   
▲이상춘 여주시의회 부의장 ⓒ 교차로저널

1.부의장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후반기 여주시의회를 이끌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되셨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크고 작은 목소리가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특히, 지역의 주민들과 한 약속을 꼭 지킨다는 신념을 잃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여주발전을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화합과 협치, 소통이 있는 의정활동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의원들 서로간의 이해와 협력을 구하기 위해 노력을 할 겁니다. 또한 다른 의원님들의 각 의견들에 대해서도 적극 수렴하고, 조언을 구하겠습니다.

2.후반기 여주시의회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 생각입니까?
지금보다 더욱 강화된 정책 개발 및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의회를 구상 중입니다. 그 동안 여주시의회 사무과 직원들은 주로 의원들을 보좌하는 역할만 했습니다. 또한 의원들은 각종 행사 참석으로 인해 정책을 개발할 수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의회사무과안에 안전총괄국, 지역경제국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비록 적은 인원 수 등으로 한계가 있겠지만, (안전총괄국, 지역경제국 신설)그렇게 된다면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조례안 제정',  '강화된 정책대안 마련' 등 지금보다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습니다. 더욱 강화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이환설 시의장과 협의하겠습니다. 

3. 집행부와의 관계설정은?
소통이 가장 중요합니다. 집행부와 의회 간에 소통이 없다면 서로 반목이 생깁니다. 사실 전반기에는 집행부와 소통이 부족해 의회와 집행부간 대립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후반기에는 집행부와 ‘소통강화’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집행부를 많이 찾아가 그들(여주시청공무원)의 의견도 듣고,  내 의견도 피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시장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근본적인 소통은 시장과 의원들 간에 이뤄져야하기 때문입니다. 큰 정책사항에 대해서는 의원과 시장이 교감을 갖고 협력과 대안을 마련해, '행복한 여주', '발전된 여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주시장도 이를 알고 여주시의회와 소통하는 모습을 더욱 많이 보여줬으면 합니다.

4.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
여주시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시민 여러분들입니다. 우리시에 대한 시민 분들의 관심과 참여야말로 여주시를 발전시키는 가장 중요한 에너지이자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 여주발전을 위해 여주시와 여주시의회 뿐만 아니라 여주 시민 모두가 소통을 통해 공동 협력해 나가야합니다. 아울러, 여주시의회가 여러분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시민분들의 작은 말씀 하나라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무엇보다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우리 여주시민분들을 섬기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항상 지역을 위해 열심히 뛰어 우리 여주를 살기 좋은 고장으로 견인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춘 의원이 의정활동 우수의원 상을 수상했다ⓒ 교차로저널

   
▲이상춘 의원이 5분 발언 중이다ⓒ 교차로저널

 

이경훈 기자  littli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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