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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끊임없는 만남의 시간이었다”[하남] 김승용 의장, 지난 2년간 의정활동 소회 밝혀

   
▲ 김승용 의장 ⓒ 교차로저널

[하남] “의장으로서 지난 2년은 시민과 끊임없는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

오는 6월말로 의장직에서 물러나는 김승용 의장이 27일 임시회 개회사에서 밝힌 말이다.

이날 김승용 의장은 그동안 하남시의 발전상과 아쉬웠던 점 등을 개회사에 담아 발표했다.

우선, 김 의장은 “현안사업 1, 2부지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하철 5호선의 검단산역까지 전 구간의 공사착공, 최근 9호선의 미사지구 연장 확정까지 이른 것은 하남시민 모두의 염원과 노력이 있어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온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 같은 성과가 나오기까지 공직자와 국회, 도의회, 시의회에서 주어진 역할을 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그동안의 의정활동은 시민과의 끊임없는 만남의 시간이었다”며 “미사와 위례지구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입주 초기 주민불편 관련 면담과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각종 문제해결을 위해 동분서주 했었다”며 함께 노력한 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등 지난날을 회고했다.

특히, 김 의장은 지난 2년 동안 ‘시민이 공감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주력했다며 그동안의 아쉬웠던 점과 하남시의 발전을 위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김승용 의장은 이와 관련 “미사 28블럭 진입로 직선화를 관계기관과 기업, 이해관계 주민들을 중재해 합의를 이끌어 해결하고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는 패션단지 유치가 구체화 되기에 이르는 성과가 있었지만 아쉬움이 남는 부분도 있었다”며 “수감 중인 이교범 시장에 대한 안타까움도 있지만 이로 인해 시의 주요 정책결정이 늦어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의장은 미비한 도로교통 문제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위례신도시 주민들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하기도 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앞으로도 현안사업과 정책추진에 따른 민원해결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고 시민들의 입장에서 어려움을 살피는 한편 시민을 최우선으로 제일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전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면서 “7대 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출범하면 적극 지지함은 물론, ‘주민의 복리증진’이라는 의무를 성실히 펼쳐나가겠다”며 말을 맺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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