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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길 의원은 그동안 의회운영위원회와 교육위원회 간사로서 활동하면서 원활한 의회운영을 위해 노력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올바른 경기교육정책 마련에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현재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대표의원로서 역사상 처음 경기도에서 실현되고 있는 연정을 성공적으로 조율, 도정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특히, 윤 의원은 ‘경기도 고등학교 현장실습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해 그동안 취업실습을 나가던 특성화고 71개교와 마이스터고 2개교, 일반고 39개교 등 112개교 7만6천명 이상의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수행함에 있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실습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아울러, 어린이집·유치원 교육환경개선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보육서비스 수요 확대에 따른 보육시설과 유치원의 관할 부처의 상이에서 오는 각종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이번 교육위원회의 최우수의원 선정은 경기도정과 경기교육행정 발전을 위한 조례제정 및 입법활동, 집행부질의,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 등 의정활동에 공로가 많은 의원을 선발해 그 공로를 격려함으로써 교육위원회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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