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정동하, 손승연 등 인기가수 출연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30분부터 녹화

▲ 사진 = KBS 홈페이지 캡쳐 ⓒ 교차로저널

남한산성 남문주차장에서 오는 6월 2일 오후 7시30분 녹화 예정인 열린음악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소병훈, 임종성 국회의원 당선자(광주), 이현재 국회의원(하남), 성남지역 국회의원,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해 광주시, 하남시, 성남시 시도의원 및 내빈 등 6천여명의 시민들이 운집할 예정이다.

이날 예고된 출연진으로는 변진섭 밴드와 소향, 정동하, 손승연, EXID, 유성은을 비롯해 소프라노 서활란, 테너 박지민, 바이올린 신지아, 바리톤 안갑성, 에스닉팝그룹 락, 몬스타X 등 인기 가수와 정상급 성악가들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KBS관현악단과 경기도립예술단, 의정부시립합창단이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이날 사회는 이현주 아나운서가 맡게 된다.

광주시는 이번 열린음악회 개최와 관련,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성공리에 치르도록 만전을 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특히 주의를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열린음악회는 오는 6월 19일 오후 5시40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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