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길 경기도의원 ⓒ 교차로저널

황골천 정비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여름철 침수대비 하천정비는 물론 천을 따라 양방향 도로를 조성해 황골천 주변의 고질적 문제인 차량정체 해소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하남시 춘궁동 일대에 위치한 황골천은 매년 집중호우 시 농경지 침수피해가 큰 지역으로 주변 농가 주민들의 고충이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번 정비사업은 윤태길 대표의원의 지속적인 건의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경기도에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10억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윤태길 대표의원은 “그동안 하남시 학교들의 노후화장실 개선과 급식실 신축, 다목적체육관 건립 및 지하철 5호선 개통 등 하남시 교육환경 개선과 하남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써 오고 있다”면서 “이번 황골천 정비사업 교부금 확보를 시작으로 하남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함은 물론 하남지역의 문제점들을 더더욱 세심히 살피는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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