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천 도의원 ⓒ 교차로저널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매년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서민경제 회복과 공정사회 실현을 목적으로 각 분야의 직능단체, 시민단체, 소상공인단체 등 290여 단체로 구성된 ‘유권자 시민행동’이 국회의원 및 광역/기초자치단체장,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의원 등 선출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상황과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권영천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소속으로 지역 현안인 지방도 확포장 및 각종 대규모 공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경기도 농촌 지역 출신으로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지와의 통화에서 권영천 의원은 “이천시와 경기도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것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공약 이행뿐만 아니라 이천시민과 경기도민을 진정으로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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