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현안사항 추진경과 보고

▲ 새누리당 이현재 후보 ⓒ 교차로저널

이날 이현재 후보는 “지난 2일 김을동(송파) 후보와 총리실 산하 ‘신도시지원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생활기반 시설을 조속히 조성해 수도권 최고의 신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미사강변도시 15단지 입주가 시작된 2014년 6월부터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입주 점검과 농성현장, 입주자 대표회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현장방문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오는 등 조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지난해 9월 새누리당 민생 119본부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국회의원, 국토부, 경기도교육청, LH 등 관계기관 회의개최 후 개선방안을 찾았고, 대책을 마련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재 후보는 구체적인 ▶성과로 5호선 미사역 수용인원 기존 3천명 → 9천명 확대 (경기도, ‘15.3.30) ▶버스노선 신설, 배차확대 및 운행시간 연장, 야간 셔틀버스 운행 ▶미사파출소 개소 (‘15.12.29): ’14. 12월 국비 5.2억원 확보 ▶학부모 간담회 개최 후 115건 하자보수 민원접수 후 교육청, LH 조속 시행 요청(캐노피 설치(미사중앙초, 강변초 등) 및 운동장 마사토 재시공 등 조치) ▶5블럭 후문 좌회전 절선(추후 신호등 설치 예정) ▶망월초 과속방지턱(4.12예정) 및 CCTV 설치를 들었다.

또한, ▶청소년수련관 (국비10억원 확보) 및 미사도서관 조속 건립 지원 ▶11단지, 16단지 중앙선 안전펜스 철거 등 ▶2블럭 일자교 조속 개통 요청 (SH공사 보상중) ▶미사119소방서 조속 설립 요청 (‘16. 3. 11 경기도지사)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훈련장 하남 유치 요청 (‘15. 8 대한축구협회장) 등이다.

이와 관련 이 후보는 “조속히 해결해야 할 기타 사안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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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후보가 밝힌 주요 현안 추진사항

5호선 조기개통
5호선 조기개통을 위해 국토부장관, 경기도지사 등에 ‘17년 예산 확보를 (1,300억원 이상)요청했고, 미사역 수용인원 확대를 경기도에 요청해 기존 3천명에서 9천명 확대를 확정(‘15.3)시켰습니다.

9호선 하남연장
9호선 미사강변도시 연장을 위해 ‘15. 2월 서승환 국토부장관을 시작으로 유일호 장관 (’15.4.10/7.3), 강호인 장관(‘15.12.4), 남경필 경기도지사(’15.2.25/3.20/ 8.24/ ‘16.1.18) 등 박근혜정부 국토부장관 3명은 물론, 관계부처 공무원들을 만나 9호선 연장을 요청했고 ’16. 2. 4 제3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국가계획안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 시킨 만큼, 상반기중 확정되도록 모든 노력을 할 것입니다.

버스노선 신설 및 증차
출퇴근 버스 증차를 위해 현장을 방문해 문제를 파악한 뒤, 경기도지사, 서울특별시장, 하남시장 등 관련 지자체에 조속한 노선 확대를 촉구했으며, 실제 ▲야간 셔틀버스를 운행시켰으며(‘15.3월~12월), ▲9302 전세버스 투입 ▲83번,81번 증차 ▲마을버스 노선변경 및 증차 ▲버스 정류장 쉘터 설치 ▲택시정류장 설치 등 하남시에 적극 요청해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주민 교통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하철 28블럭 개착공사 관련
도로 폐쇄 계획에 대해선 이미 경기도 담당국장과 관계자들에게 재검토 요청했으며, 시민불편을 주는 3년간 도로 폐쇄 불가 입장을 수차례 전달했습니다. 또한 입주민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 주민의사를 반영한 사업진행을 요청했고, 주민불편이 없도록 입주민과 협의를 통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동IC 확장 및 명칭변경
사업주체인 춘천고속도로와는 ‘16. 1. 12일 공문으로 요청했고, 현장을 방문해 선동IC확장을 논의했으며, 춘천고속도로와 LH협의를 통해 우선적으로 인도 설치를 합의해 곧 설치될 예정입니다. 또한 미사강변IC와 선동IC를 병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확장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춘천고속도로에서 확장 추진 후 일부 비용은 LH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국토부와 협의하겠습니다.

하남시와 LH간 인수인계 방안 및 TF 설치
기본 인프라인 도로, 공원, 상하수도에 대해서는 주민불편이 없도록 조속 대안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미 하남시의회 의장이 제안한 하남시, LH가 참여하는 TF팀 구성을 지원할 것이며, 필요 시 국회의원이 참석하는 정례회의를 개최하겠습니다.

대로변 방음벽 설치 등 기반시설 문제
대로변 방음벽은 소음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LH와 협의해 설치방안을 논의할것이며, 현행 지구계획상 생울타리로 정해져 있는 LH 아파트의 경우 LH 사장에게 요청해 특별방침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전신주 지중화는 한전에 요청을 했으며, 고덕강일 철거대상가옥에 전기가 공급되고 있어 당장 어렵지만 8월까지는 철거를 합의한 만큼 조속히 철거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북측공원 및 중앙호수공원 관련
현재 하남지하철 5호선 일부구간의 공사 지연 등 조성이 지연되고 있으며,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주민들의 여가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중앙호수공원과 북측공원 공사 기관 협업을 통해 조속히 조성되도록 하겠습니다.

임대주택 10년 분양가 산정 및 임대 어린이집 운영
현행법상 임대주택 분양가 산정 문제는 미사강변도시뿐만이 아닌 전국 임대주택의 문제로 법 개정을 검토해 합리적인 방안을 찾겠습니다.
‘15. 6 공공임대주택 관리 개방 철회를 위해 국토부장관,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등에 요청해 철회를 이끌어낸 만큼 주민 의사를 반영한 분양가 산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법 개정 이전에 부족한 영유아 시설 확충을 위해 국토부, LH, 교육청 등 관련기관과 함께 예외적인 지침 마련 및 법 개정, 시 조례 제정을 통해서 향후에는 임대아파트를 건설 시 어린이집을 확보하도록 의무화 하거나 국토부, 복지부 등 관련기관의 상충된 부분에 대한 법 개정도 추진해 가겠습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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