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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최경환 광주유세 지원[광주] 갑 정진섭, 을 노철래 ‘국회로 보내달라’

[광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과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광주시를 방문,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 ⓒ 교차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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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선거구]

김무성, “정 후보 우리당의 귀한 인재이자 큰 일꾼”

이날 오후 광주 이마트 앞에서 열린 정진섭 후보 현장 유세장을 찾은 김무성 대표는 “정진섭 후보는 우리당의 귀한 인재이자 광주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 갈 큰 일꾼”이라며 “광주태생의 능력 있는 일꾼 정진섭 후보가 지난 19대에 상향식 공천만 있었더라면 광주 발전이 좀 더 되었을 텐데 하는 큰 아쉬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행스럽게도 이번에는 상향식 공천으로 시민들께서 공천을 주셨으니 정말 큰일을 하신 것이다. 제 정치 경험상 야당 초선이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면서 “할 일 많은 광주에는 3선의 여당 의원이 꼭 필요하다는 점을 기억하시고 이번에도 압도적 지지로 밀어 달라”며 정진섭 후보를 등에 업고 필승을 연호했다.

김 대표는 또 “지난 공천 때 여러 가지로 국민들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한다”면서 “말씀 드렸듯이 여당의 당대표로서 책임지는 차원에서 총선이 끝나면 사퇴하고 새누리당이 거듭나기로 하였으니 다시 한 번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의 성공에 애정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정 후보는 “방금 김대표께서도 말씀하셨듯이 국회라는 곳이 초선은 의정을 배우다가 금방 4년이 지나가는 곳”이라며 “우리 광주의 발전에 꼭 필요한 예산과 정책을 확보할 수 있는 후보를 꼭 선택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읍소했다.

   
▲ ⓒ 교차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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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선거구]

김무성, “노 후보의 힘으로 광주가 정말 변하고 있어”

같은 날 노철래 후보는 총선승리를 통해 광주를 “60만 서울 동부권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대규모 합동유세를 펼쳤다. 곤지암읍, 오포읍에서 차례로 진행된 유세에는 노철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최경환 전 부총리 등이 참석, 노 후보의 지지를 부탁했다.

김무성 대표는 오포읍에서 열린 지원유세에서 “노철래 후보가 지난 4년 간 광주발전 국비 총 1조 8000억원 확보했다”고 소개하며, “성남-광주-여주간 복선전철 올해 상반기 개통, 성남-광주-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부분 개통, 오포 서부파출소 개청 등 광주가 정말 변화하고 있다”고 평가한 뒤, 노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 노철래 후보는 “‘60만 서울 동부권 중심도시 광주’를 목표로, 광주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인구에 비해 인프라 발전이 더딘 오포읍,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에 집중 투자해 반드시 광주시민들의 은혜에 보답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노철래 후보는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서울-세종간 제2경부고속도로 광주IC, 오포IC 설치 ▲국지도 57호선 오포-분당간 입체교차로 확・포장 추진 ▲오포-신현-직동IC(자동차전용도로)간 연결도로 추진 ▲광주-오포-에버랜드 간 복선전철 등 광주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광주를 교통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공약들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오후 2시 최경환 전 부총리도 곤지암읍에서 열린 노철래 후보의 지원유세에 참석, “추진력 있는 노철래 후보는 광주 소재 5천개 중소기업 지원 등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로 광주발전을 완성시킬 적임자”라고 평가하며 “노철래 후보가 광주발전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노철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의 지원 유세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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