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와 유형욱 후보 <사진= 유형욱 후보 SNS> ⓒ 교차로저널

이날 유세차에서 마이크를 잡은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번 선거는 싸움만 하는 1번, 2번을 그대로 둘 것인지, 아니면 일하는 국회로 만들 기호3번을 결정해 주실 것인지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유 후보는) 오랜 시간 동안 지역에서 아주 많은 일을 하는 등 도의원 3선과 도의회 의장까지 지낸 하남시가 낳은 정말로 자랑스러운 인재라고 생각하는데 동의하냐”며 유 후보를 치켜 세웠다.

이어 안 대표는 시민들을 향해 “4월 13일 투표 할 것이냐, 몇 번을 찍을 것이냐”며 유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으며 이후 신장시장 일대를 돌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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