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차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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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철래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는 상임선대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 고문단을 비롯해 각 지역 본부장, 유세지원단, 자문위원, 봉사위원, 청년위원 체제로 광주시 각계각층의 지역 대표인사 200여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상임선대위원장으로는 당내 경선에 참여했던 박혁규 전 국회의원이 위촉, 새누리당 필승을 위해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장동길 도의원, 김학서, 임광선, 허세행, 이순호, 이상택, 정희익, 김진구, 이동수 위원장 등이 위촉됐으며 선대위 고문단에는 연문희 상임고문 등이 참여했다.

노철래 후보는 “선대위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총선승리를 향해 달려가자”며 “광주시민 은혜에 보답하고 60만 동부권 중심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본선승리에 박차를 가하겠다” 고 다짐했다.
한편, 노 후보는 지난 5일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시설물 검증운전과 관련, 초월역에서 열차와 대면하기도 했다.

오후 1시 30분에 판교역을 출발한 열차는 40㎞/h의 속도로 광주시 구간 역을 거쳐 여주까지(총연장 57㎞, 11개역) 왕복 운행하면서 선로와 전력, 신호 및 통신 등에 대한 시설물을 검증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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