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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54% 조치완료[광주] 광주시의회, 총 173건 중 94건 조치완료 집계

광주시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례안 심의는 ‘보류’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제출한 양정역세권 출자 동의안은 가결

   
▲ 이번 임시회 장면 ⓒ 교차로저널

[광주] 광주시의회(의장 소미순)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광주시가 54.3%를 조치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14일부터 5일간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 행정사무감사 결과 청취 및 조례(안) 등을 심의하는 자리에서 이와 같이 집계됐다.

실례로 광주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차량인 ‘희망콜’과 관련 병•의원 외 관외운행이 필요하다는 이현철 의원의 지적에 대해 ‘치료사가 있는 경우, 치료목적으로 인정, 관외를 운행하겠다’는 조치 결과를 보고했다.

이현철 의원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를 통해 광주시는 총 173건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중 99건의 조치완료를 보고했으나, 광주시의회는 조치완료 사항 중 4건과 불가 1건에 대해 재 추진할 것을 요구, 총 94건으로 최종 집계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시의회가 재추진을 요구한 사안으로는 ▶고속도로 등 주변 옥외 광고물 설치 계획 ▶수의계약 등에 있어 형평성 유지 ▶건축물 1층에 주차장 등 편의시설 가능토록 층수제한 제도개선 개선요구 ▶양벌1지구 주택건설사업 주변 교통난 해소 대책 ▶경안동 등 구도심 재생사업 위한 TF팀 구성 등이다.

그러나, 관심을 끌었던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례안 심의는 보류됐다.

그 이유에 대해 이현철 의원은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시민들의 이해관계가 큰 사업임으로 시민들과의 소통과 시의회의 심도 있는 검토를 위해 심의 보류된 것”이라며 "다방면의 의견을 들어 다음 번 회기에 다뤄질 예정"이라며 신중을 기했다.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례안은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각 역중 광주역세권 개발에 한해 특별회계 설치와 토지 등의 평가, 환지계획, 체비지 관리 및 처분, 청산금, 토지평가협의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조례이다.

아울러, 광주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의회행정복지위원회 소관 6건, 경제건설위원회 소관 8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의했다.

의회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안건 중에는 오포도서관 앞(오포읍 오포로 884-1)에 15억원의 예산을 편성, ‘오포읍 건강생활지원 센터’를 건립할 수 있도록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승인했다.

또한, 경제건설위원회는 광주시 개발제한구역에서의 행위허가 기준 조례안을 통과시켜 앞으로 ‘지역 개발제한구역에 3년 이상 거주’하고, ‘건축물대장에 등록된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개발제한구역 내 ‘축사, 작물재배사, 사육장의 설치허가’가 가능토록 했다.

한편,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제출한 남양주시 양정역세권 출자 동의안은 원안 가결됐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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