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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의 새로운 정치역사 쓰겠다"[이천] 엄태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20년 가까이 시민들과 함께 울고 웃은 진정한 이천시민"
"새누리당에 20여년간 이천 맡겼으나 어떤 일 했는지 의문"

   
▲ ⓒ 교차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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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예비후보는 3월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송석준 후보와 좋은 사이였지만 이제는 경쟁을 해야 한다. 마음은 불편하지만 이것은 내게 주어진 운명이고 숙명”이라며 '총선' 승리를 위해 송 예비후보(새누리당)와 '각축'을 벌일 것을 시사했다.

엄태준 예비후보는 이날 “이천시민은 오랫동안 함께 울고 함께 웃지 않았던 후보를 ‘정치지도자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자신은 총선 몇 개월 전 이천에 내려와 공천을 받은 후보가 아니라 20년 가까이 시민들과 함께 울고 함께 웃어 온 진정한 이천 시민”이라며 이 자리에 참석한 송석준(새누리당)후보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에둘러 말했다.

이어, 엄 예비후보는 “이천에서는 새누리당 공천만 받으면 보릿자루를 꼽아도 당선된다는 말이 있다”면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고 당선된 후보는 시민들의 사랑과 지지가 받아 당선된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는 “야당의 정치인인 저 엄태준이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공천 때문에 당선된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지지덕분에 당선된 것을 알기 때문에 시민들께 감사하며 살아가겠다”며 “이천에 정치 기적의 역사가 쓰일 수 있게 엄태준을 국회로 보내 달라”고 격양된 감정을 쏟아냈다.

끝으로,  그는“이천시를  20년 동안 신한국당과 한나라당, 새누리당에 맡겼지만 그들이 이천 발전을 위해 어떤 역량을 발휘했는지는 의문”이라며 “새누리당에는 충분한 기회를 주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더불어 민주당 엄태준 후보에게 이천시민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4.13일 열리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천시 지역구 자리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예비후보와  새누리당에 송석준 예비후보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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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기자  littli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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