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준 예비후보 ⓒ 교차로저널

엄태준 후보는 이날“오랫동안 준비하고 실력을 닦았기에 이천을 잘 사는 부강한 명품도시로 만들 자신이 있다”면서 자신이 꿈꿔 온 3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 발표에 앞서 엄 후보는 새누리당 후보로 최종 선정된 송석준 후보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새로운 세대로 이천의 미래을 위해 공직선거법을 준수하는 페어플레이로 선거에 임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엄 후보는 ▶고향 이천을 ‘누구나 가장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드는 것 ▶이천을 ‘모두가 부러워하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 ▶‘99% 서민•중산층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자신이 이루어갈 3가지 비전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경훈 기자  littli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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