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 예비후보 ⓒ 교차로저널

제20대 총선 본선티켓을 거머쥔 엄태준 예비후보는 오는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대세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엄태준 예비후보는 본지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엄태준 후보는 본지의 질문에(이천시는 여권 강세지역으로 평가되는지 않냐) “2014년 지방선거에 더민주당은 이천시장과 시의장을 배출한 만큼 이제 민심은 당이 아닌 총선 후보자의 능력과 역량을 보고 투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있을 토론회 등을 통해서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에 주민들로부터 확실한 지지를 얻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경훈 기자  littli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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