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목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교차로저널

[이천] 4.13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이천시의회 가선거구(신둔, 백사, 관고, 증포)보궐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김진목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진목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시민 여러분의 출마권유를 받고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시민을 위해 마지막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출마했다”고 출마 이유를 밝히며 “행정부의 견제와 협력자로서 기본역할은 물론, 국민기초대상자,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등 살피는 ‘사회복지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시의원이 된다면 공무원이 줄서지 않고 맘 편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피력하며 "기본에 충실한 시의원,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모전 – 도암간 도로 확포장, ‣증포전천후 게이트볼장 건립 ‣국지도 70호선 확포장 추진 ‣사음2통 도로포장(송월요- 화계사간) 등 5가지 공약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 1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맞친 김진목 예비후보는 전진 이천시청 공직자로 38년간 사회복지과장, 신둔면장, 증포동장, 이천시상하수도사업소장(국장급)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경훈 기자  littli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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