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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철래 의원 ⓒ 교차로저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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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재 의원 ⓒ 교차로저널 | ||
노철래, “성남~광주~여주간 복선전철사업 등 주요 SOC 사업에 총력”
이현재, “지하철 5호선 조기개통과 9호선 실현, 일자리 창출에 주력”
이현재, “지하철 5호선 조기개통과 9호선 실현, 일자리 창출에 주력”
[광주하남] 노철래 국회의원과 이현재 국회의원이 2월 15일 새누리당에 공천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그동안 양 의원은 의정활동보고회 등을 통해 그동안의 의정활동 결과와 광주시와 하남시의 발전방향에 대해 각 지역을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알려왔으며 총선을 두 달여 앞둔 시점에서 총선에 합류, 본격적인 총선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현재 의원은 하남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 조기 완공과 이달초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추가 검토사업으로 반영된 ‘서울지하철 9호선의 하남연장 노선’ 실현 등 일자리 창출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 의원은 15일 공천신청서를 제출한 데 이어 16일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그동안 관내 곳곳을 돌며 시민들의 불편한 점과 시급한 사업 등에 대해 청취해 왔다”면서 “지하철 5호선 조기개통과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철래 의원의 경우 올해 상반기 개통 예정인 성남-광주-여주간 복선전철사업 완공과 성남-광주-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이배재터널 공사, 광주-동탄(이천-오산간)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세종시간 제2경부고속도로 등 SOC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노 의원은 “광주시가 60만 자족도시, 서울 동부권 중심도시로 미래의 삶과 가치를 높이기 위한 주춧돌이 마련됐다고 생각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행복한 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직 국회의원인 양 의원이 공천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총선에 뛰어 들면서 새누리당 당내경선은 물론 치열한 선거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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