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차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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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대왕이 펼치신 창조와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사람 중심의 여주시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2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2회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 시상식에서 일자리 창출 분야 우수 인물로 선정된 원경희 시장은 “앞으로 시민들께 더욱 봉사하고 여주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원시장은 지역 고용률 제고를 위한 '고용환경을 개선', '인재양성에 중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친 공로를 인정 받아 경제를 빛낸 인물로 선정됐다. 특히, 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정비하고 기업을 유치하려고 노력한 점을 인정 받았다.

한편, 원 시장은 2012년 여주시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건설을 목표로 정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또한 문화관광, 시민감동, 창조경영을 다각적인 방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경훈 기자  littli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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