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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광주의 꿈을 실현하겠다”[광주] 임종성 예비후보, 출마선언 기자회견 개최

도시재생 공공프로젝트 실천, 지역별 발전방향 제시

   
▲ ⓒ 교차로저널
   
▲ ⓒ 교차로저널

[광주] 20대 총선에 출마를 선언한 임종성 예비후보가 1월 28일 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발전 비전을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서 임종성 예비후보는 선거구 분구 확정 전제 시 ‘광주시 을’ 지역에 출마하는 것과 관련 각 지역별로 발전방향을 제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제가 태어나고 자란 내 고향 광주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가장 살기 힘든 도시가 됐다”고 서문을 연 임종성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우리 광주는 언제나 수도권의 변방으로, 난개발이 판치는 도시로, 교육-문화-체육-복지 등 무엇 하나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채 활력을 잃어가는 도시가 됐다”며 현재 광주시의 문제점을 되짚었다.

이어 그는 “하나의 당이 도의원, 도지사, 국회의원,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독점하고 있으며 이렇게 고이고 파여 흐르지 않는 물길에서 부패의 징조는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면서 “광주와는 아무런 연고도 없는 사람들이 토호세력들과 뒤로 손을 맞잡아 권력을 다 틀어쥐고 다 결정되어 지급될 예산을 마치 자신들의 업적인양 거짓을 일삼으며, 이러한 기만전술에는 단 한 푼의 애향심과 애정도, 감동과 감화도 없이, 미래도 꿈도 없이 광주시민을 속이고 마비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특히, 임 예비후보는 오포읍과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에 대한 각각의 발전 구상에 대해 밝혔는데 오포읍의 경우 미니신도시를 조성해 집약화 시킬 예정이며 초월읍의 경우 교육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곤지암읍의 경우 곤지암 역세권에 기존 상권들이 침해 받지 않고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공연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페스티벌 존’을 조성키로 하는 등 도척면은 아름다운 전원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 밖에도 여러 분야의 실제적 전문가를 발굴해 광주가 품은 역사정신과 문물에 서린 기운들을 깨우고 살려, 한-중-일을 잇는 ‘국제평화도시’로 만들어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임 예비후보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정례적인 원탁회의를 열어 지역 문제를 토론하고, 정책과 공약을 수렴하여 반영하며 결과를 보고하고 감시와 응원을 함께 받도록 하겠다”며”모두의 참여 속에서, 이곳에 잃어버린 마을 공동체를 복원하고 아름답고, 풍요롭고, 자유를 꿈꾸는 광주, 더 큰 광주의 꿈을 함께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소시민이 꿈꾸고 그 꿈이 더 널리 퍼져 나갈 수 있는 ‘더 큰 광주’라는 본래의 뜻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기득권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꿈과 역량을 지닌, ‘사람의 힘’을 알고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절실하다”며 “광주의 아들 임종성이 이 광주를 어떻게 사랑했고, 또 앞으로 광주를 얼마나 진실한 온도로 사랑하는지 광주 시민 여러분 함께 지켜봐 주시리라 믿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선거구 분구 실패 시 소병훈 예비후보와의 경선 문제를 묻는 질문에 대해 임 예비후보는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다”면서 “선거구 확정 시 입장을 밝히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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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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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표로 심판하자. 2016-01-28 19:05:41

    야권을 더민주와 국민의당으로 분열 시켰으니 이제부터는 정권교체 가능성있는 더민주를 까서 정권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려는 음모세력들의 공작이 더욱 거세게 될것이다.요지음종편을 보면 알것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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