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광 부의장 ⓒ 교차로저널

박 부의장은 지난 26일 남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지역현안해결분야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을 선보인 점을 인정받아 우수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박부의장은 초선의원으로 제7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동심동덕’의 정신으로 화합과 단결에 역점을 두어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여 오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의 불편·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직접 현장의 의견을 듣고 문제점과 대책을 강구해 발로 뛰는 지방의회의 모습으로 지역주민의 불편 및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주시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불합리 재조정 건의안을 채택해 개선될 수 있도록 건의한 바 있으며 광주시의 현안사항인 765kv 신경기 발전소 및 송정선로 건설사업에 광주시 예비후보지 제외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상정 및 의결하는 등 중복규제와 함께 변전소 후보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시를 위한 대책방안 모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는 평가다.

박해광 부의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수상의 영광을 시민 여러분께 돌려 드린다”면서 “남은 임기까지 지역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더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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