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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탁한 탁류정치 없애겠다”[하남] 윤완채 예비후보 기자간담회 열어

현대정치 문제점 지적, 조만간 선거사무소 개소

   
▲ 윤완채 예비후보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 교차로저널

[하남] 윤완채 예비후보(새누리당)는 1월 25일 신장초교 앞 선거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한국정치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날 윤완채 예비후보는 ‘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며’라는 제목의 브리핑 자료를 내고 국민들이 희망하는 정치와 무관한 현대 정치기조에 대해 비난했다.

윤 예비후보는 “오늘의 정치 구조는 진흙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를 부인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라며 “특히 정치를 하는 사람들 역시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는 실정”이라고 서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는 자본주의적 낙수효과 이론에 입각한 보수진영과 동반성장 및 경제 공유를 추구하는 진보진영이 각자 제 역할을 하지 못한 데서 비롯되고 있다”며 “보수는 기득권만을 유지하려고 들고 있고, 진보는 무리한 정권교체만 추구하다 보니 다수결의 원칙에 기초한 현대 정치기조는 토대부터 엇나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윤 예비후보는 “현대 정치는 한 마디로 혼탁한 ‘탁류정치’로 일관하고 있는 만큼 이를 과감히 베어내는 일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동시에 표만 얻으면 된다는 식의 얄팍한 술수정치에 우리 모두 더 이상 속지 말아야 한다”면서 “이 두 가지가 함께할 때 다수의 원칙과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정치로 입문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어, 이현재 국회의원과의 경선 질문에 대해 윤 예비후보는 “끝까지 멋진 경선을 펼치겠다”고 답해 당내경선까지 완주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윤 예비후보는 일주일 내에 하남발전 비전을 담은 선거공약을 확정한 뒤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기자회견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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