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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중고등학교 조속히 분리해야"[광주] 장동길 의원, 과대 과밀문제로 정상적인 운영 제약

   
▲ 5분 발언을 하고 있는 장동길 도의원 ⓒ 교차로저널

[광주] 경기도의회 장동길 의원(새누리당, 광주2)은 12월 18일 경기도의회 제304회 정례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조속한 시일 내 곤지암 중․고등학교를 분리운영 해 줄 것을 교육감에게 강력히 촉구했다.

곤지암 중·고등학교는 중학교 20학급, 고등학교 27학급 등 총 47학급의 대규모 학교임에도 중·고 병설인 관계로 시설부족 및 과대 과밀문제로 정상적인 학교운영에 많은 제약조건이 있어 학생들은 40년 넘게 열악한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상태다.

장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학부모와 동문회, 지역사회 등에서는 곤지암 중·고등학교를 분리·운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나 경기도교육청은 10여년간 분리이전에 따른 해결방법이 아닌 탁상공론식의 정책으로 일관, 그 결과곤지암중학교는 약 45%, 곤지암 고등학교는 16%의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는 것.

최근에서야 분리 이전 대상학교를 곤지암고등학교에서 중학교로 변경하고 광주시가 학교용지를 무상으로 공급하겠다는 결정을 했으나 학교용지를 제공받으려면 곤지암 역세권 개발계획이 승인되어야 하고 학교건축비 확보를 위해 중앙투융자심사를 통과해야 하는 등 해결과제가 많이 남아 있어 학교 분리 추진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날 장 의원은 “현재 경기도 내 1,000여개의 중·고등학교 중에서 중·고등학교가 병설로 운영되고 있는 학교는 곤지암 중·고등학교를 포함 32개 학교에 불과하다” 며 “지역발전의 초석은 교육에 있으므로 광주시의 백년지대계를 위해 곤지암 중·고등학교를 조속한 시일 내 분리운영 해 줄 것”을 교육감에게 강력히 촉구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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