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병돈 이천시장 ⓒ 교차로저널

이날 행사를 주최한 (사)대한무궁화중앙회는 정치, 행정, 국방, 교육, 의료 등 국내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을 위해 뛰어난 업적을 쌓은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조 시장은 시민과의 민원소통 추진, 행복한 동행사업, 말산업 특구 추진, 남이천 IC 추진,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 추진 등 여러 행정 분야에서  성과를 만들고 있으며. 특히 설봉공원에 조성된 무궁화 동산 관리 등에서 최고의 평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상에 앞서 조병돈 시장은  “비록 식장에서 대상은 제가 받았지만, 이 상의 진정한 주인공은 이천 시민 모두”라면서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를 통한 행복도시 건설과 무궁화 동산 조성 같은 지역 사랑과 국가관을 배울 수 있는 여러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경훈 기자  littli18@hanmail.net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