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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사 연결도로 지원 촉구”[광주] 조억동 시장, 남 지사에게 도비 지원 건의

복선전철 개통 앞두고 예산부족으로 공사 중지

   
▲ ⓒ 교차로저널
   
▲ 위치도 ⓒ 교차로저널

[광주]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이 내년 4월 개통을 앞두고 있으나 광주역사를 잇는 시도27호선 공사가 예산부족으로 공사 중지 상태에 놓였다.

이에 따라 조억동 광주시장은 지난 9일 파주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군 상생협력토론회에 참석해 남경필 도지사에게 사업의 시급함을 설명하는 등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억동 시장은 “내년 4월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개통예정이나 역사와 연결되는 마을간 도로는 예산부족으로 2차분 공사완료 후 일시 중지된 상태”라며 “잔여사업 추진을 위한 도로개설 사업비 45억원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요청했다.

특히 조 시장은 “연결도로 미완공 상태에서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역사를 이용하는 약 1만8천명(1일)의 시민들이 통행해 큰 불편을 겪게 될 것”이라며 “반드시 적기에 사업이 완료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역사 연결도로인 시도27호선은 공사비 123억3백만원 등 총 355억7천8백만원이 투자돼 광주시 경안동과 역동을 잇는 연장 1.1km, 폭 20m 4차선도로로 지난 2004년 1월 공사에 들어가 2017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그러나 본 공사는 예산부족 등의 문제로 지난해 5월 2차분(토공, 배수공) 공사완료 후 공정율 65%인 상태에서 중지 상태로 광주시는 내년도 시비 20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지만 그마저도 45억원이 부족한 상태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남 지사에게 건의할 광주시 현안문제는 많으나 가장 중요한 것이 복선전철 개통에 따른 교통대책 마련이니 만큼 이 부분만을 건의하게 됐다”며 사업의 시급성을 시사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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