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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풍1동 구청사 도서관 리모델링 '본격화'[하남] 13억7천만원 투자, 열람실 등 편의시설 확충

오는 20일 설계용역 마무리, 내년 1월 공사 착공

   
▲ 사진은 하남시 나룰도서관 전경 ⓒ 교차로저널

[하남] 덕풍1동 구청사 도서관에 대한 리모델링이 추진돼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하남시는 본 공사를 통해 특화된 지역도서관으로 조성키로 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가능한 지역주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키로 했다.

본 사업에는 국비 2억8천만원 포함 총 12억7천만원이 투자되며 지하 1층에는 연속간행물 및 종합자료실이, 지상 1층에는 영유아실, 어린이실 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지상 2층에는 70석 규모의 열람실이 들어서게 되며 지상 3층에는 사무실과 문화교실, 회의실 공간이 조성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0월 5일과 12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덕풍도서관 조성 및 운영방안 설명회’를 개최,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본 공사의 설계용역은 오는 20일 마무리 될 예정으로 이르면 내년 1~2월 공사를 발주해 내년 중순께 공사를 마무리 짓기로 하는 등 개관 준비 기간을 거쳐 최종 내년 12월 정식 개관한다는 계획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주민의견 수렴결과 미래 세대에 희망을 줄 수 있고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도서관으로 조성하자는 요청이 있었다”면서 “기존 덕풍1동 구청사 건축물이 협소하고 안전문제와 주차장 등을 감안해 특화도서관 형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남시에 따르면 덕풍1동 주변의 주거행태는 소형 아파트와 단독주택으로 인구밀도가 높고 지역주민 대부분이 젊은층(39%)이며, 어린이와 학생의 비중(19%)이 높은 반면, 문화시설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아 교육여건이 열악한 상태다.

본 사업은 2013년부터 올초까지 덕풍1동 주민과의 대화 시 도서관으로 활용해 달라는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따라 사업이 진행되어 온 것으로 특히, 지난달 10일 열린 하남시의회 시정질문에서 박진희 의원이 이교범 하남시장에게 요구한 사항이기도 하다.
 
한편, 본 공사의 경우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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