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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영천 의원(새누리, 이천2)은 24일부터 시작되는 2015년 재3회 추경 및 2016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이천시 주요현안 사업 및 지역주민이 원하는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열심히 뛸 것”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권 의원은 올해 제1․2회 추경예산에서 200억원이 넘는 지역예산을 확보한 바 있으며, 특히 권 의원이 소속된 건설교통위원회 예산 약 60억원(해월천․백족천 지방하천정비사업 7억 5천만원, 일죽~대포(1) 도로확포장 27억원, 대월면 지방도337호선 확포장 25억원)을 확보하는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권 의원은 “올해 두 번의 추경예산 심의 과정에서 한수해대책사업비 21억3,500만원을 비롯해 한발대비용수개발 사업 6억1,600만원과 축사시설현대화사업 6억3,800만원 등 당장 급한 지역현안 사업과 그동안 직접 찾아 뵙고 청취하였던 이천시민이 원하는 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열심히 뛰었다”며, “재정자립도 전국 평균(45.1%)이하에 머물러 있는 이천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이 확보되도록 열심히 뛸 것”이라며 본격적인 내년도 예산심의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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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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