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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광남동 공장밀집지역 왜 오나?[광주] 오는 26일 기업현장 방문해 기업인과 간담회 개최

기업현장 방문 및 공정참관, 기업인 및 근로자와의 간담회 실시
상·하수관로 등 열악한 인프라 시설 개선 요구 등 애로사항 청취


   
▲ 남경필 경기도지사 ⓒ 교차로저널

[광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오는 26일 광주시 광남동 공장밀집 지역을 방문,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도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기업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남 지사가 취임 후 꾸준히 이어온 것으로 이번이 11번째로 남 지사는 이날 공장밀집지역 내 ㈜내추럴바이오와 ㈜대건가구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 및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노철래 국회의원, 박광서 도의원, 소미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 및 근로자 등 30여명도 함께할 예정이다.

남 지사가 방문할 광남동 공장밀집지역은 지난 1996년부터 기업인들의 입주가 시작됐으며, 현재는 1.65k㎡ 규모의 지역에 의료, 종이‧인쇄, 가구, 금속, 전기 등 다양한 업종의 356개 업체가 입주해 총 3,5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이날 현장간담회에서 입주기업인들은 상하수도 등 열악한 인프라시설에 대한 개선을 위해 도차원의 지원을 남 지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심사기준 완화 ▲ G-패밀리 지원사업 확대 ▲ 곤지암 스포테인먼트내 전시·판매시설 건립 ▲ 소규모기업 환경개선사업 관련 자부담 비율 하향조정 등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광주시 내 공장밀집지역은 대부분의 일반 산업단지와 달리 ‘선입주-후계획’으로 조성됐으며 부족한 인프라 시설로 인해 기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사실”이라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애로가 원만히 해결돼 건실한 투자기반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기업 현장방문을 통해 지금까지 총 89건의 기업애로를 수렴, 51건을 조치 완료했고 27건을 처리 중에 있다.

한편, 도에서는 관내 기업체들이 경영일선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기업SOS넷(www.giupsos.or.kr)을 운영 중이며, 기업SOS넷에 접수된 기업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시·군과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등 관련 유관기관이 함께 현장에 나가서 애로사항 처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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