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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운동장 셔틀버스 중단 즉각 철회해야"[하남]박진희 의원, "하남시, 주민편의와 의견 무시"

   
▲ 박진희 시의원 ⓒ 교차로저널

[하남] 박진희 시의원은 11월 11일 제247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시정질의에서 이교범 시장 등 관계 공무원들에게 종합운동장 셔틀버스 운행중단과 관련, “주민 편의와 주민의견이 무시된 시의 일방적인 정책"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박 의원은 “체육센터는 일 평균 2천여명이 이용하는 시민의 여가 및 건강 증진 공간으로 지난 2007년 개관 이래 많은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시설임에도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미사강변도시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상 일 평균 500여명, 약 25% 가량이 셔틀버스를 이용한다”며 “셔틀버스 운행 중단은 맞벌이부부의 자녀나 재활치료를 위한 회원 등 자칫 서민의 이용이 어려워져 일부 시민만을 위한 체육센터로 전락할 수 있다”며 운행중단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특히,  박의원은 “시는 현행법 위반만을 주장하고 시민편의는 생각하지도 않고 있다”며 “시에서 도시공사로 필요한 예산지원을 통해 얼마든지 운행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많지만 탁상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남시민의 편의와 노인 건강복지를 먼저 생각해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계속 운행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 김승용 의장은 “하남도시공사의 운영적자 등 셔틀버스 중단 사유는 타당하나, 중단에 따른 민원이 빗발치고 있는 상황에서 대의기관인 의회와 상의해서 함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내년 1월 1일 운행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되지 않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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