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특례보증 예산 등 확대 시행
성공적인 창업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

▲ 이동수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경기광주지회장 ⓒ 교차로저널

이러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제활동이 선순환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고 있는 곳이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경기광주지회(지회장 이동수, 이하 경기광주지회)로 특히, 소기업소상공인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광주시에는 1만5천여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삶의 터전을 꾸려가고 있으며 경기광주지회는 지난 2007년 6월 창립돼 70여명의 회원들이 8개 분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경기광주지회는 올해 2월 이동수 지회장이 취임하면서부터 더욱더 내실 있는 단체로 성장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지자체와 정부의 각종 지원책을 확대토록 요구하는 한편 창업준비 단계에서부터 세무, 회계, 노무 등의 법률지원을 해주고 있는 때문이다.

이 회장은 회원들에게 소상공인 특례보증 제도의 수혜가 더욱더 확대 지원될 수 있도록 광주시를 비롯한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관계기관과의 간담회를 여는 등 광주시의 예산을 대폭 늘려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오고 있다.
또한, 이 지회장은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에 따른 회원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매월 첫째주 월요일 개최해오고 있는 월례회의를 통해 교육과 홍보를 병행해 오고 있다.

특히, 이 지회장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창업과 관련 실패 확률을 낮추고자 창업단계에서부터 세무와 회계, 노무, 재무 등의 법률지원과 시장분석 등에 도움을 주고 있어 서민경제와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 이 지회장은 “’베이비부머’ 등의 은퇴와 맞물려 최근 창업이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나 성공확률은 약 16%밖에 안 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잘 되겠지’하는 막연한 생각과 희망으로 섣불리 창업했다간 큰 낭패를 볼 수 있는 만큼 이러한 부분에 많은 도움을 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들을 대변하고 권익보호에 앞장섬은 물론 단합에도 힘쓰겠다”면서 “불합리한 법제도 개선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제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경기광주시회는 내년부터 회원사뿐만 아니라 비 회원사를 대상으로도 각종 무료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11월 2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연합총회 및 육성시책 워크숍(무료 참여 가능)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관계자 5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정책자금 지원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경기광주지회(031-766-9606)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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