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교차로저널 | ||
[여주] 여주소방서(서장 김오년)는 6월부터 5개월간 여주시 관내 주요 목조문화재에 대하여 화재예방 및 초기진압을 위한 13개 대상을 선정하여 특별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목조문화재의 지리적, 구조적 특성 등을 고려한 초기대응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자위소방능력을 높여 화재진압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유관기간 합동소방특별조사와 화재진압훈련 및 대응매뉴얼을 현실화하고자 특별관리를 추진한다.
주요내용으로는 ▲ 자위소방대 교육훈련 및 장비보강을 통한 화재진압역량 강화 ▲ 화재진압대응 매뉴얼 작성과 문화재 특성을 고려하여 수정·보완 ▲ 유관기관 합동 「화재예방 협의체」구성·운영 ▲ 소방차 진입로 확보 및 소방활동 장애요인 개선 등에 대해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할 계획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 광주시 청사 출입구 개선사업 '제동'](/news/photo/202404/430375_66929_5710.jpg)
[광주] 광주시 청사 출입구 개선사업 '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