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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영웅’ 선정은 이천소방서와 이천시 합동으로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우수 소방관을 포상하여 소방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이치수(39세) 구조대원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4,000여회 출동하고 많은 시민들을 구조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 소방학교에 교관으로 활동하여 구조 전문지식을 직원들에게 교육하는 등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소방119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이다.

조승혁 서장은 “각종 현장 및 구조활동 등에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하면 시민들에게 봉사 소방의 이미지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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