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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회의 및 마을방송, 문자안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마을이장,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한 마을주민 100여 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40여톤의 농촌폐비닐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홍병구 흥천면장은 "폐비닐 집중수거의 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마을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쾌적한 영농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영농폐자원 재활용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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