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차로저널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어리 ~ 항금리 간 지방도333호선 개설, 국지도98호선 확장공사, 주어리 휴양림 조성 등 산북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항을 건의 하였으며, 전완근 상품중학교장은 고등학교 설립 등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 발전안을 제시하였다

정병국 국회의원은 주어리 ~ 항금리 간 지방도333호선 개설 공사는 “연접도로인 국지도88호선 확장공사와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고, 국지도98호선 확장공사는 “중ㆍ장기 계획에 반영되어 추진될수 있도록 노력” 하겠으며, 주어리 휴양림 조성은 “산림청과 협의 타당성을 조사하여 추진” 하겠다고 답하였다.

끝으로 정병국 국회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하여 산북면 주민들의 의지와 지역발전에 대한 열의를 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였으며 건의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