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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당원과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의 숙원사업인 하남지하철 5호선 착공, 농촌동 도시가스 공급, 축사창고 이행강제금 3년 유예 등 2014년 활동 상황을 보고했다.

이어, 2년 연속 예산결산위원회 예산안소위원으로서 확보한 하남발전예산 879억원에 대해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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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16년 미사지구 입주가 끝나면 교통대란이 우려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조기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일자리창출 등 하남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의원은 "언제나 초심으로 시민 곁에서 함께 땀 흘리고 귀 기울이는 생활정치를 실천할 것"이라며 '시민이 행복한 하남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2015년 의정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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