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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광주시는 2015년 현재 <19세 이상 주민 총수>, <조례 제정 및 개폐를 위한 연서인 수>, <주민소환 투표인 수> 등을 공개했다.

지방자치법 제15조(조례의 제정과 개폐 청구) 및 제11조(주민 총수의 공표)에 따라 공개된 광주시의 조례제정 및 개폐를 위한 19세 이상 연서인 수는 4,753명이다.

또, 공직선거법 제18조에 따라 선거권이 없는 사람을 제외한 광주시의 19세 이상 주민 총수는 23만7,647명이다.

광주시의 <주민투표 청구>를 위해 필요한 총수는 23만8,582명으로 이 중에 내국인이 23만7,461명, 외국인은 657명, 재외국 및 국내거소자는 464명이다.

선출직 정치인 <주민소환을 위한 청구권자> 총수는 23만7,461명(내국인 23만7,461명, 외국인 29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12월31일 기준,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조사된 것이며, 외국인은 영주의 체류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한편, 주민소환 청구는 소환청구권자 총수의 1/3 이상의 서명이 있어야 하는데 광주시장은 3만5,664명, 광주시의원은 가선거구 1만1,262명, 나선거구 1만2,278명, 다선거구 1만1,280명, 라선거구 1만2,733명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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