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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공동주택단지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예방과 사고 발생시 대처 방법 등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관리 소홀, 안전불감증 등으로 인한 안전 관련 사건사고가 최근 끊이지 않는 가운데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다양한 질의가 쏟아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비업무 및 시설물안전관리자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경비업무 및 시설물을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시 주택과는 아름다운 공동주택의 환경개선과 맑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을 위한 공동주택관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하고 살기좋은 공동주택 주거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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