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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경기도 컨설팅 종합감사에 대비해 효율적인 수감준비를 위한 당부사항 전달과 우리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공무원의 복무자세를 바로잡고 음성·관행적 비리척결 등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고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 등 시민 모두가 즐겁고 편안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로서의 임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광주시 관계자는 “효율적인 컨설팅 감사수감을 통해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과 예산낭비 요인 사전제거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성실히 수감에 임하고 또한, 추석 연휴 등으로 자칫 해이해 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본인 스스로가 차분하게 바로 잡아 행정에 대한 불신과 불미스러운 일들이 생기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수석 기자  y0004@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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