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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단체 및 자원봉사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공사는 그간의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관내 저소득층에 대한 주거 환경개선사업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의 영예를 받았다.
공사는 2002년부터 관내 저소득층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현재 까지 추진해오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이와 더불어 공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 봉사 활동까지 전개하여 지역사회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또, 지난 3월에는 소외계층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광주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광주시민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안병균 사장은 "앞으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 광주도시관리공사가 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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