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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광주 교장들 모여 무슨말 나눴나?9시 등교 놓고 고민, 다수가 "일단 시행해 보자"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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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하남시 학교장들이 한데모여 9시 등교 정책에 대한 논의를 벌여, 향후 9시 등교를 채택할 학교가 얼마나 될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0교시를 폐지하고 등교시간을 기존 8시에서 9시로 미뤄, 학생들이 충분한 수면과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와관련, 상당수 학부모와 학생들은 찬성입장이지만 맞벌이 가정에서는 대책이 우선되야 한다며 반대입장을 보이고 있다.

일선학교에서는 9시 등교로 시간을 늦추되 맞벌이 가정의 학생을 위해 도서관과 식당은 기존처럼 8시부터 개방하는 등의 대책을 내놓고 있다.

26일, 광주시와 하남시 관내 초, 중, 고교, 특수학교 교장 72명은 <2014년도 하반기 학교장 회의>를 갖고, 9시 등교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는 9시 등교가 학교 자율로 되어 있는 만큼 각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판단하자는 의견이 주를 이뤘고, 시행착오를 거치는 것도 좋은방법인 만큼 9시 등교를 조기 시행해 보자는 의견도 다수 개진됐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정수근 교육장은 "비교육적인 행정업무 등 잘못된 교육관행을 과감하게 줄여야 한다"면서 "새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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