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차로저널

백 대표는 "적지만 나눔실천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싶어 마련했으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 시장은 "나눔문화 보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은 없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회답했다.

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성금은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를 통해 교복비와 장학금 등으로, 백미는 시민장학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