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남한산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유네스코는 남한산성을 찾는 외국인 및 내국인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관광객 수를 조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남한산성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느낄수 있는 등산로를 밟아봤다. ⓒ 교차로저널 |
| |
 |
|
| ▲광주시 중부면사무소에서 남한산성길로 올라가다보면 동문 못미쳐서 일방통행로가 나온다. 그 곳에 있는 탑공원이 들머리다. 탑공원에는 입이 쩍 벌어질 정도의 수많은 돌탑과 돌작품들이 약 1km에 걸쳐 있다. ⓒ 교차로저널 |
| |
 |
|
| ▲ 탑공원을 지나 조금만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사유지로 연결된 도로가 있고, 그 사유지의 출입은 통제되고 있다. 산행은 사유지 왼쪽길로 올라간다. 탑공원~북문~행궁~동문~탑공원 구간으로 4km에 충분한 휴식시간을 포함해 약 2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 ⓒ 교차로저널 |
| |
 |
|
| ▲ 초반의 등산로는 폭은 좁지만 한적한 산책로 느낌이 든다. 남한산성이 주말에는 인파로 몰리는 유명지이지만, 이번 산행 초반의 산행은 등산객을 만나기 힘들 정도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 교차로저널 |
| |
 |
|
| ▲약 1km정도 올라가다 보면 돌로 쌓은 산성을 만난다. 역사 속의 긴 시간의 흔적이다. ⓒ 교차로저널 |
| |
 |
|
| ▲다시 교행이 되지 않는 좁은 등산로를 오른다. 숲이 우거져 한 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훌륭한 코스다. ⓒ 교차로저널 |
| |
 |
|
| ▲ 이 곳 문을 통과하면 남한산성 안길이다. 정비되지 않은 투박한 산성도 이 곳 언저리에서 끝나고, 북문방향으로 조금 걷다 보면 세계문화유산에 걸맞는 잘 정비된 산성길이 나온다. ⓒ 교차로저널 |
| |
 |
|
| ▲처음 만나는 이정표, 이 곳에서 동장대(터) 방향이다. ⓒ 교차로저널 |
| |
 |
|
| ▲ 북문 방향으로 등산로, 무너져 보수되지 않은 산성이 오히려 정감을 느끼게 한다. ⓒ 교차로저널 |
| |
 |
|
| ▲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은 산성안길이서인지, 무너진 산성과 그 옆으로 난 등산로가 아름다운 풍경으로 눈을 사로잡는다.ⓒ 교차로저널 |
| |
 |
|
| ▲두번째 만나는 이정표. 이 곳에서 위례둘레길(북문) 방향이다. ⓒ 교차로저널 |
| |
 |
|
| ▲ 봉암성. 봉암성은 남한산성 밖에 있는 벌봉에서 청나라 군사들이 남한산성 안을 들여다 보기 때문에, 벌봉에서 남한산성 안을 볼 수 없도록 숙종 12년에 높게 성을 쌓은 곳이다. ⓒ 교차로저널 |
| |
 |
|
| ▲ 봉암성 밖으로 난 등산로로 진입. ⓒ 교차로저널 |
| |
 |
|
| ▲제3암문에서 다시 산성안길로 들어간다. 암문이란 적의 관측이 어려운 곳에 설치한 성문으로 비밀통로다. 크기도 작게 만들어 적이 잘 알지 못하도록 했다. ⓒ 교차로저널 |
| |
 |
|
| ▲ 제3암문을 지나 북문방향으로 간다. ⓒ 교차로저널 |
| |
 |
|
| ▲ 산성안길은 산성을 따라 난 길과, 산성에서 약 500m정도 안쪽으로 떨어져 난 길 2갈래가 있다. 이번 산행은 안쪽길을 걷는 것으로 했다. ⓒ 교차로저널 |
| |
 |
|
| ▲ 남한산성은 지금 참나무시들음병을 앓고 있다. ⓒ 교차로저널 |
| |
 |
|
| ▲ 경기도립 공원답게 등산로가 아주 잘 정비되어 있다. ⓒ 교차로저널 |
| |
 |
|
| ▲ 산성에 서식하는 새들, 그리고 야생화 등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 있다. ⓒ 교차로저널 |
| |
 |
|
| ▲ 등산로를 걷는 것인지, 산책로를 걷는 것인지, 그림같은 산성 등산로다. ⓒ 교차로저널 |
| |
 |
|
| ▲ 산성 안길에서 산성을 따라 난 길로 접어들었다. 아직도 보수작업이 한창이지만, 보수가 끝난 산성의 모습은 깨끗하면서도 깔끔하다는 느낌이다. ⓒ 교차로저널 |
| |
 |
|
| ▲ 제1군포터, 현재의 작은 초소가 있던 자리다. 병자호란과 인조 임금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남한산성은 많은 역사물이 있는 살아있는 역사의 장이다. ⓒ 교차로저널 |
| |
 |
|
| ▲ 다시 고즈넉한 산성길을 걷는다. ⓒ 교차로저널 |
| |
 |
|
| ▲ 산성 사이로 보이는 하남시 감일동 방향의 조망. ⓒ 교차로저널 |
| |
 |
|
| ▲산성은 대표적인 소나무 서식지로, 소나무와 산선이 잘 어우러져 있다. ⓒ 교차로저널 |
| |
 |
|
| ▲북문. ⓒ 교차로저널 |
| |
 |
|
| ▲ 북문. ⓒ 교차로저널 |
| |
 |
|
| ▲ 북문에서 행궁(임금의 임시 처소)방향으로 내려오면, 전통음식을 판매하는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 교차로저널 |
| |
 |
|
| ▲ 남문 근처에 있는 로터리. 이 곳에 버스 정류장과 승용차 주차장이 있다.ⓒ 교차로저널 |
| |
 |
|
| ▲ 로터리에서 걸어서 약 15분 정도 거리에 동문이 우뚝 서 있다.ⓒ 교차로저널 |
| |
 |
|
| ▲ 동문. ⓒ 교차로저널 |
| |
 |
|
| ▲ 동문에서 광주시 중부면사무소 방향으로 난 일방통행길. 인도가 없다. 조심조심 걸어 내려간다. ⓒ 교차로저널 |
| |
 |
|
| ▲ 동문에서 약 15분 정도 걸어 내려오면 만나는 탑공원 입구. 들머리였던 곳이다. ⓒ 교차로저널 |
| |
 |
|
| ▲ 탑공원. ⓒ 교차로저널 |
| |
 |
|
| ▲ 탑공원을 가로질로 계곡이 흐르고 있는데, 계곡 주변으로 전통음식점들이 꽤 있다. ⓒ 교차로저널 |
| |
 |
|
| ▲ 탑공원. ⓒ 교차로저널 |
| |
 |
|
| ▲ 인증샷. ⓒ 교차로저널 |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 광주시 청사 출입구 개선사업 '제동'](/news/photo/202404/430375_66929_5710.jpg)
[광주] 광주시 청사 출입구 개선사업 '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