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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원 선거 다 선거구(경안동, 광남동)
[무소속 안최호 낙선자 낙선사례]
경안동 광남동의 꿈’을 갖고 6.4지방선거인 광주시의회 시의원 선거에 출마를 하였으나 우리 경안동 광남동 정치지형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당의 활동에 미치지 못하여 무소속으로 출마 하였으나 공천과 선거에 참여 할 조직과 선거자금 미비로 당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이번선거에서 비록 낙선했지만 선거운동 13여 일 동안 주민 한 분 한 분을 만나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어린학생들을 생각하면서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고, 여성 유권자, 여러분과 경노당을 찾아다니며 어르신들께 노래를 불러드리며 열심히 오토바이에 대담차량을 만들어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의 마음과생각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의회정치에 참여 할 수 있고  저는 그렇다고 누구를 탓하거나, 비난 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의회정치를 당의 공정성을 망각하고 추가 공천모집을 야합으로 결정하는 이번 6.4 지방선거를 돌아보면서 다시 한 번 정치에 대한 불신을 알면서도 광주시민의 뜻에 부흥하고자 끝까지 완주 하였지만 결과는 예상을 뒤 엎지는 못했습니다.

그동안 본 선거에 등록하고 짧은 기간 이였지만 저를 도와주신 경안동 광남동의 유권자 여러분 정말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지역의 꿈을 함께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광주초등학교 동문 선,후배님, 광주초51회동창, 광주시59회, 317기해병대동기생, 및 광주시해병대전우회, 시민사회단체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와 죄스러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더 신중히 행동하고, 더 공부하여, 광주시 우리지역 발전에 작은 일이라도 보탬이 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자신의 소중한 시간과 열정을 내어 자원봉사로 함께한 이웃, 시민단체 활동가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6.4지방선거의 투표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유쾌한 동네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여러분 곁에서 늘 함께 하겠습니다.
후보자 안최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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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원 선거 라 선거구(오포읍)
[새정치민주연합 박현철 당선자 당선사례]
주민이 행복한 오포를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사랑하는 오포주민 여러분. 지난 13일간 부족한 저를 염려하고 성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따끔한 질책의 말씀도 겸허히 경청하겠습니다.
 
함께 경쟁한 새누리당 이문섭후보의 당선을 축하합니다. 낙선하였지만, 선의의 경쟁을 펼친 정희익 후보님, 양은미 후보님, 박일등 후보님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비록 광주시민과 오포주민의 선량이 되고자 경쟁하였지만 저부터 이제는 경쟁의 관계가 아닌 시민과 주민을 위해서는 협력과 소통의 자세를 더욱 견지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오포주민과 광주시민을 대변하는 자리에 선출하여 주심에 기쁜 마음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에 마음을 다시한번 다잡습니다.

우리 광주시와 오포읍은 산적한 현안들이 많습니다. 특히, 우리 오포는 계획되지 아니한 도시화가 급격히 진행된 관계로 인구와 주택은 늘었지만 도로와 교통, 교육, 문화시설, 주거환경 등은 최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급한 현안문제는 속히 대책을 세우고 중장기 비전을 가지고 오포를 바꾸고 변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주민들간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도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저는 주민이 행복한 오포를 만드는데 제 온힘을 다할 것을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주민여러분께 약속한 저의 생활정책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여야를 떠나 협력하고 일하겠습니다. 안전한 광주를 위한 일에도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잘못된 관행과 합당하지 않는 일에는 타협하지 않고 시민의 편에 서서 싸우겠습니다.
 
시민을 위해서라면 결코 시의원 자리에 연연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오포주민 여러분! 주민 여러분의 크신 사랑에 거듭 감사드리며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주민여러분의 작은 이야기에도 귀 기울이고 소홀하지 않는 일꾼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저의 시의원 사무실은 언제나 개방되어 있을 것입니다. 주민여러분의 사랑방을 자처합니다. 저에게 문자를 남기시면 꼭 답장하여 드릴 것도 약속합니다. 한 사람이 꾸는 꿈은 꿈으로 남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오포 주민과 광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우리 고장을 만드는 꿈을 꾸고 현실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박현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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