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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현장( LH하남미사택지조성사업3공구현장사무실) 앞에서 공사 현장의 성공적인 공사수행과 함께 공사도중 안전사고 등 일체의 사고 없는 무사 준공을 위한 축원을 하는 행사.

GS건설 박종오 토목사업본부장은 "안전기원제를 개최하게 된 배경이 세월호 참사로 대한민국 온 국민이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팽배한 시기에 GS건설이 턴키로 수주하여 집행하는 본 공사는 안전사고 없는 공사 수행은 물론 친환경공법과 안전을 강조한 안전설계로 개통 후 시민들이 이용하는 각 역사건물 및 내부시설의 안전에 설계부터 초점을 맞춰 공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재 국회의원(하남)은 "그간의 지하철 유치과정을 설명하면서 김승용 하남시의원의 도움이 매우 컸으며, 앞으로도 원활한 공사 진행과 조기 개통을 위하여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 관계부처와 업무 협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행사에는 이현재 국회의원과 김승용 하남시의원(나 선거구) 후보와 이정훈 도의원(2선거구) 후보, 풍산지구 노인회장 및 주민, GS건설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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